개그우먼 김민경, 김정태에 분노 폭발!! “실망스럽다” 단식투쟁까지.
개그우먼 김민경, 아픈 김정태 대신 일하다 꾀병으로 오해. 갈등 폭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6-20 09:31:17

[포항타임뉴스] 개그우먼 김민경이 김정태와 갈등이 폭발하며 크게 분노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20일(금) 저녁 8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에서는 시공 현장에 나간 연예인 TF팀이 부엌 시공과 민원처리에 나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공개 한다.

민원 처리팀에 속해 업무를 무사히 마친 김민경은 일손이 부족하다는 시공팀의 SOS를 받고 시공 업무에 긴급 투입됐다. 평소에도 일복이 많아 유독 다른 팀원들보다 힘든 일을 처리해왔던 김민경은 또 다시 쉴 틈 없이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분노했다.

하지만 김민경은 곧 자신이 투입된 이유가 허리 안 좋은 김정태가 더 이상 시공 업무를 할 수 없어서라는 것을 알고 기꺼이 최성준을 도와 시공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민경은 허리가 아파 누워있는 김정태를 보고 “얼굴이 많이 안 좋다. 정말 많이 아픈가 보다”라며 크게 걱정했고, 김정태에게 “걱정 말고 쉬고 있어라”며 안심시키는 모습까지 보였다.

심지어 김민경은 많은 업무량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아픈 김정태를 대신해 시공 업무를 진행했다.

하지만 잠시 후 최성준과 함께 시공 업무를 마치고 고객의 집을 나온 김민경은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크게 분노했다. 조금 전까지 허리가 아프다고 누워 있었던 김정태가 어느새 내려와 다른 팀원들과 자장면을 시켜 먹고 있었던 것.

김민경은 김정태에게 “실망스럽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난 밥 안 먹을 거야”라며 단식투쟁을 불사했고, 이런 김민경의 모습에 당황한 김정태는 졸지에 꾀병을 부렸다는 오해까지 받게 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김민경을 분노케 한 김정태와의 오해와 갈등, 그들이 풀어내는 직장 내 갈등 대처 법은 20일(금) 오늘 저녁 8시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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