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주요사업장 점검을 통한 현장행정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6-19 13:26:46
[고령=이승근기자]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와 군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곽용환 고령군수는 6월 18일에 군정 주요사업장 7개소를 실과소장과 함께 점검했다.

이번 주요 사업장 점검은 지난 5월 실시한 1차 현장 점검에 이어 여름철 우수기를 앞두고 현재 추진중인 각종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민선5기 군정 주요 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와 민선6기의 새로운 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지역은 다산면 2차 산업단지내에 건립 예정인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다산 119안전센터 건립사업,

운수면 노인복지회관 신축공사,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개포배수장 증설공사, 안림천 신곡지구 하도준설 공사 현장 등 군민 삶의 질 개선과 밀접한 복지 사업과 수해예방 대상 사업 등이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기 위해서는 이번 현장 점검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문제점 등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 할 것이며,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군정의 주요사업을 먼저 챙겨 민선6기에도 군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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