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6-19 13:08:43
[성주=이승근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고령과 함께 공모한 “낙강선유 休벨트 조성사업"이 2014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성주군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18일 지역발전위원장으로부터 부군수(전화식)가 직접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지역간 연계협력을 주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53개의 생활권이 응모하였으며, 118건의 사업 중 사업타당성, 실현가능성, 지자체간 협력등을 종합평가하여 36개 사업이 선정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선정된 “낙강선유 휴벨트 조성사업"은 낙강선유 休 체험길, 특산물 체험 코스 개발 및 직판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3년간 추진되며, 국비지원율 90%로서 지방비 부담이 적어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고령군과 상호 협의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생발전을 위해 공모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