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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상자료와 함께 이루어진 강연은 본교에서 ‘나라사랑 시범학교’운영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적인 효과를 가져 왔다.
특히 현직 장교와 직접적인 질의응답을 통해서 학생들은 자신이 평소 국가안보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 강연을 통해 6학년 한 남학생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 할 일을 스스로 찾아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오늘 특별 강연을 지원해 주신 박창훈 대위는 “앞으로 초등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아저씨들을 항상 응원해주고,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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