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운동야구장에
지난 3월부터 거창화강석, 사과마라톤대회 등 홍보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14 19:01:56
[거창=류희철기자] 거창군은 프로야구 800만 관중시대에 대구시민운동야구장 외야 펜스에 2014년 3월부터.거창韓화강석.을 시작으로.거창사과마라톤.광고를 게첨하고,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1개월간은.거창韓산양산삼.을 게첨했다.거창산양산삼 광고가 끝나는 이후에는 거창국제연국제을 광고할 예정으로 야구장 관중과 TV 시청자들에게 거창韓거창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거창은 가야산, 지리산, 덕유산 3개의 국립공원 중앙에 위치하여 산삼, 도라지, 약초작물들이 자생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한의사들과 약초상인들 사이에 많이 알려져 있다.특히, 거창산양산삼은 새로운 친환경 재배방법을 통해 산림청과 외부 산양산삼인들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는 등 거창의 대표적인 임산물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거창산양산삼영농조합법인은 17농가 125ha에 2005년부터 산양산삼을 직접 파종하는 등 새로운 재배방법을 통해 산삼애호가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고소득을 올리는 거창의 대표 임산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군 관계자는 산양산삼이 거창을 대표하는 미래 산림고소득 작목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등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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