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초등학교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 석봉초 병설유치원, 1학년, 다문화 이해 인형극 “행복한 초코우유”관람하다.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6-13 09:31:53
[김해=조병철기자] 석봉초등학교(교장 이재돈)는 지난 6월 10일(화) 김해도서관 주관 찾아가는 다문화 어울림 극장 “행복한 초코우유"공연을 초청하여, 병설유치원, 1학년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이번 인형극은 다문화사회에서 벌어지는 다문화가정의 차별 문제를 알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는 다문화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인형극이다. 공연은 인형극과 함께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율동, 다문화 책읽어주기, 퀴즈 등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며 즐겁게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또한 피부색이 다른 다문화 가정 아이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 살아가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유치원, 1학년 담임교사들은, “피부색이 다른 다문화 가정 아이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다문화 사회에 살아가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고 다문화인식을 개선을 위해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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