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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건강 달리기를 끝낸 학생들도 바로 교실로 들어가지 않고 오케스트라 주변을 둘러싸거나 스탠드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고, 박수를 치는 등 오케스트라와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저학년들은 먼 무대 위에서만 보던 오케스트라를 눈앞에서 가까이 보게 된 탓인지 신기한 듯 악기와 연주하는 손놀림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등굣길 음악회를 앞으로 3번 더 가질 계획이며, 많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확대되고 음악을 통한 바른 인성 및 정서를 함양하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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