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요 힐링콘서트 열린다
이부윤 | 기사입력 2014-06-12 11:11:53

[제천=남기봉 기자] 세월호 참사와 6.4지방선거 등으로 예년보다 약 한 달 늦게 시민과 함께하는 ‘금요힐링콘서트’가 오는 6월13일 청전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이날 오후7시30분에 청정공원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는 요즘 인기곡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안동역에서’의 가수 진성과 언더그라운드의 손영, 박달가요제 출신가수 연홍비와 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와 색소폰 연주자 김민호가 무대를 장식한다.

6월20일 셋째 주 열리는 공연 역시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열리며 ‘자기야’의 박주희를 비롯해 언더그라운드 백성하, 박달가요제 출신 가수 금재현, 향토가수 방정현과 플롯독주가 이어진다.

6월 마지막 주 금요일인 6월27일 오후7시30분에는 용두체육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열리며 ‘사랑이 뭐길래’의 최영철과 언더그라운드 이연정, 박달가요제 출신가수 권영찬, 향토가수 윤설화씨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올해 ‘금요힐링콘서트’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둘째와 셋째 주는 청전동 야외공연장에서, 그리고 마지막 주는 격월로 용두동 체육공원과 신백동체육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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