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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복사꽃 사진촬영대회는 영천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주제로 지난 4.20(일) 대창면 구지리 일대에서 전국의 사진작가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총 1,05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5.14.(수) 영천체육관에서 이루어진 심사에서 금상에는 이주영(울산)씨의 ‘어린꿈’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원영수(대전)씨의 ‘신명’과 전광선(대구)씨의 ‘귀가’, 동상에는 이원선(대구)씨의 ‘물레’, 백영숙(경북)씨의 ‘삿갓장보기’, 김광연(대구)씨의 ‘장인의 손길’ 이 선정되는 등 총 210여점의 작품들이 입상하였다.
박도현 영천시 문화공보관광과장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영천복사꽃 사진촬영대회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사진예술을 접목, 우리시의 예술관광 도시로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제9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회원전과 함께 개최되어 사진에 관심있는 영천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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