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태 평택시 의장 재선성공
평택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미래를 설계하겠다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6-10 11:10:02
[평택타임뉴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과 아직도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와 그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희태 평택시의장

이번 세월호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그동안 사람의 가치가 존중받고 생명과 안전이 우선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소홀히 했다는 반성과 함께 책임을 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서정동, 중앙동 주민 여러분! 시의원으로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성원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원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민과의 약속과 고마운 마음은 “소통의 리더쉽"과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라는 전국민의 애도 분위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제대로 알릴 수 없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들께서 저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후반기 의장직 수행에 대한 믿음이자 우리시와 지역발전을 더 이끌어 달라는 기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들어온 현장의 소리, 때로는 시민들의 따가운 질책들은 겸허히 가슴에 새겨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시의원의 직책은 “열심히 일하라는 자리,

주민 여러분의 제안과 충고를 듣는 자리,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리"

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약속했던 공약은 성실하게 이행하고, 이번 선거에서 함께 선의의 경합을 벌였던 다른 후보님들도 항상 지역을 위하여 고민을 함께 하시던 훌륭한 선·후배 분들인 만큼, 이분들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지역을 위하는 일이라면 주저없이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수의 큰 목소리보다는 다수의 낮은 소리에 귀기울이고, 갈등과 대립이 아닌 화합과 상생으로" 지역발전을 만들어 가는 심부름 꾼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미래를 설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끝으로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 주민들과 약속을 지키는 충실한 심부름꾼, 참봉사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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