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소년 힐링 프로젝트 운영
학교폭력 근절 위한 예방․감성․건강․체험교육 등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6-09 16:12:05

[광주=타임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 북부경찰서, 일곡동주민센터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방, 감성, 건강, 체험 등 4개영역,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생과 주민의 참여로 이뤄진다.

주요사업으로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힐링 강좌, 서산초․일곡동 학생사랑협의회가 참여한 바른언어 사용 캠페인, 해와문화예술공간․북부경찰서․동부교육지원청의 찾아오는 폴인러브 스쿨 및 Do Dream 카페 등이 운영된다.

 오는 9월, 10월에는 북구희망문화협동조합에서 추진하는 창작뮤지컬 청소년 연극공연 과 북구문화의 집에서 추진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힐링 걷기대회가 각각 개최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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