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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행하는 ‘간부 청렴도평가’는 건전한 조직문화 확립과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에서 청렴성 유지 및 솔선수범을 유도해 청렴도 제고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천안시 소속 4·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직·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도 함께 실시한다.
평가 방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피평가자별 내부평가단을 구성하여 무기명·비공개로 이메일 설문조사에 의하여 실시한다.
주요 평가항목으로 ‘간부 청렴도평가’는 직무 청렴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등 19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환경 부패위험도’는 조직 개방성,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등 5개 항목과 ‘업무환경 부패위험도’는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등 5개의 항목으로 이뤄져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위험성 진단 표준모형을 기초로 하고 있다.
감사관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평가 시스템에 부서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까지 병행함으로써 간부 개인의 단순평가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 모두가 청렴해야 한다는 의식을 스스로 높여가게 되고 청렴한 조직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며 “앞으로도 ‘청렴 천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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