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 데뷔9년 만에 FOOD TV ‘셰프를 이겨라’ 첫 MC도전.
‘의리녀’ 이국주, ‘셰프를 이겨라’ 생애 첫 MC도전 ‘항상 처음은 설레’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6-09 09:18:11

[포항타임뉴스] 개그우먼 이국주가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보성댁’, ‘의리녀’로 데뷔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국주는 FOOD TV <셰프를 이겨라> MC에 발탁 됐다.

이국주는 “첫 MC도전에 설렌다. MC 첫 도전이 신기하기도 하고 영광스럽다. 또 부담되기도 하지만 관심 있는 요리, 음식 분야여서 잘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여러분들께 행복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푸드TV <셰프를 이겨라>는 요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한 셰프와 수십 년 동안 가족들의 건강과 입맛을 지켜온 주부들간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국주가 새롭게 MC를 맡은 푸드TV <셰프를 이겨라>는 오늘 9일 저녁 6시 30 방송 되고,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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