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돼요’ 김영희, ‘나인투식스2’ 인턴사원 대활약! 플리마켓 완판녀 등극
개그우먼 김영희, 차원이 다른 판매 스킬로 눈부신 활약! 판매 왕 등극!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6-06 22:54:31

[포항타임뉴스] 대세 개그우먼 ‘앙돼요’ 김영희가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에 인턴사원으로 깜짝 출연해 화제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6일(금) 오늘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나인투식스2>에서는 플리마켓 현장에서 물건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예인TF팀의 모습과 인턴사원으로 등장한 개그우먼 김영희의 눈부신 활약을 공개 한다.

걸그룹 멤버를 희망했던 남자 사원들과 남자 아이돌을 희망했던 여자 사원들의 기대 속에 김영희가 인턴사원으로 깜짝 등장했고, 예상과 다른 개그우먼 인턴사원 김영희의 등장에 선배들은 톡톡한 선배 노릇으로 실망감을 표현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시작부터 “영희야~ 영희야~"라고 부르며 잡다한 일을 김영희에게 몰아줬고, 이에 김영희는 점심시간에도 갖은 심부름을 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는 등 인턴의 설움을 온몸으로 당해야만 했다.

특히, 인턴이 있어 편했던 김정태는 “진짜 영희와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냈고, 지친 김영희는 “전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플리마켓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된 ‘김영희’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이 부셨다.

김영희는 현장 홍보부터 방문판매까지 완판을 위해 직접 발로 뛰었고, 심지어 이불 판매를 위해 콘크리트 바닥에 이불을 깔고 드러눕기도 하며 차원이 다른 열정과 판매 스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영희와 동갑내기인 동료 최성준은 “진짜 잘한다, 잘한다 내 친구"라며 포옹해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등 로맨틱한 칭찬을 시종일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몸을 사리지 않고 완판녀 등극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화려한 인턴생활을 6일 (금) 오늘 저녁 8시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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