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바다의 날의 기념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 대청소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6-05 15:14:28

[강진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5월 31일 제19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가 마량항과 까막섬 일대에서 수중 쓰레기 인양 및 바다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업 활동중 발생하는 각종 해양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 환경을 살리기 위해 이뤄졌으며, 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와 마량면,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수중 정화활동에는 선박 2척과 크레인 1대를 동원,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 잠수부 20여명이 8시간 동안 바다에 침적되어 있는 각종 어구류와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 지역민들로부터 귀감이 됐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 “새벽부터 바다에 나가 파도와 싸우며 양식에 종사하는 어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바다는 어업인들의 생활 터전이고 소득원이므로 스스로 가꾸고 자원 증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는 매 분기 수중정화활동은 물론 각종 해난 사고에서의 인명구조, 각종 지역축제시 행사 지원 등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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