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김천시장, 박보생 새누리당 후보 당선
중단없이 발전하는 김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05 08:27:07
[김천=류희철기자] 전국 동시에 치러진 6.4지방선거에서 민선 6기 김천시장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박보생(63) 후보가 총투표인수 70,244표(투표율63%) 중 46,598표(투표울68.4%)를 획득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박 당선자는 “도심이 정비되는 창조 김천, 경제가 살아나는 희망 김천, 사람 중심의 행복 김천, 역사를 되살리는 문화 김천,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 김천 등 5대 공약사업과 더불어 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십자축 철도망 구축 등 이미 진행중이거나 가시화된 사업을 마무리 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복도 조사에서 전국 230개 지자체 중에서 5위이자 경북도내 1위를 한만큼 민선 6기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과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당선자는 1969년 김천에서 말단공무원부터 시작해 김천시 새마을과장, 회계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총무과장, 사회산업국장, 행정지원국장 등을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06년 민선 4기 김천시장을 역임하고 현 민선5기 김천시장에 재임중이다.

더불어 전국혁신도시 협의회장을 맡아 전국10개 혁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진두지휘한 박 당선자는 40여년 행정에 몸담은 행정전문가답게 시정을 무리없이 잘 이끌어오면서 김천의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배우자 이오분 여사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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