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이부윤 기자] 제6회 6·4 지방선거에 07시 30분 기준 개표완료가 완료된 가운데 최고령자인 단양군나선거구 이범윤(새누리당 75)씨가 당선 확정됬다.
이 당선자는 제8대 충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재선 충북도의원 출신이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 이어 2006년 지방선거에서 내리 당선돼 도의원을 지냈으며 정치에 적잖은 경력으로 이번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고향을위해 한번더 일해보겠다는 각오로 한 등급 낮은 군의원에 도전한 것이다.
그는 지난 8년간 충북도의원을 하면서 부의장을 지내면서 군의원들이 집행부 견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많이 안타까위 했다며 지역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고 지지자들의 출마 권유로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됬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바 있다.
이 당선자는 도의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으로 노인복지 시설 개선과 낙후된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 단양군의원 나 선거구 최고령자로 이범윤(새누리당 75) 당선자는 1939년생으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충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원로다.
한편 나란이 재입성한 새정치연합 김영주(73) 후보도 지난 선거에 낙선한 이후 본업에 종사하면서 재기를 꿈궈왔다 또 새누리당 1-다를 받은 천동춘(52) 후보도 지난 2010년 도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뒤 4년 동안 고향인 영춘에서 농사를 짓다, 한단계 낮춰 군의원에 입성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