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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 개그우먼 장도연이 개그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도연은 tvN <코미디 빅리그>와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에서 사내 연애를 하는 ‘썸녀’ 캐릭터로 닮은 듯 하지만 다른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장도연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개그맨 유상무의 자장면을 뺏어먹으며 게걸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하거나 입가에 묻은 자장면을 닦아주며 키스신을 보이는 특유의 능청 개그연기로 ‘썸녀’ 캐릭터를 나타내지만, 최근 공개한 SNS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에서는 배우 이신성과 사내에서 일어나는 연애 스토리를 정극으로 선보인다.
개그와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을 ‘썸녀’ 캐릭터로 그리고 있는 점이 같지만 드라마에서는 자신을 챙겨주는 남자에게 설레기도 하고 때로는 화내기도 하며 실제 연애처럼 소화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했다.
장도연이 주연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 SNS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9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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