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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 새누리당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는 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최대 표밭인 단양읍과 매포읍에 주로 머물며 표심을 잡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류 후보캠프 측은 새정치민주연합 측의 후보캠프에서 불리한 선거 판세를 되돌리려고 악의적인 네거티브를 꺼내 들었지만, 일관되게 ‘깨끗한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히고 있다.
2일 충북 모 일간지에 게재된 기사를 인용해 현직군수와 결속된 공무원들의 지지로 당선가능이 높다고 보도되자 상대후보측에서는 관건선거라고 이의를 제기한데 대한 것으로 분석되나 류 후보는 3일 군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단양군의 미래가 군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는 만큼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참된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류 후보는 "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소외와 차별 없이 군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교육과 보육, 좋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겠다"고 유권자들에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 후보는 3일 오후 7시 30분 선거캠프 앞에서 가진 마무리 유세에서 필승 결의를 다진 뒤,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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