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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영덕군보건소와 영덕읍 교회가 함께하는‘행복한 임산부학교’종강식이 지난달 29일 영덕읍 교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예비 아빠들은 “그동안 아내를 도와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이렇게 배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아내와의 사이도 더욱 친밀해 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임신부학교 참가자들은 칠보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걸으면서 태담하는 태교와 솔방울, 나뭇잎, 꽃잎 등으로 부엉이, 열쇠고리, 곤충을 만드는 목공예 체험을 하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 보드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지며 장래에 태어날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9째주 수업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영덕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영덕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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