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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는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문학경기장 등)에서 열렸으며, 남중부 13개 팀이 참가하였다. 준결승전에서 인천 산곡남중학교와 0:0으로 비겼으나 슛아웃(승부타)에서 3:1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충남 아산중학교를 만나 후반 1실점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곧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으로 1점을 얻어 동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슛아웃(승부타) 3:2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남대표 김해서중학교는 전통 있는 하키의 강호로서 늘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이번 우승을 출발점으로 하여, 남은 모든 경기에서 우승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김해서중학교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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