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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에서 8일까지 진로교육기관인 이투에프 및 무주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하여 개최했던 ‘나의 진로 알아보기’에 이어, 이번에는 ‘찾아가는 직업체험’을 인근 교육복지 사업학교 2개교와 연합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법원체험학습은 법원 업무 개요 및 동영상 시청, 형사재판 참관, 판사와의 대화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법원에서 하는 일, 판사․검사․변호사의 역할과 엄숙하게 진행되는 재판 현장을 보면서 법의 필요성과 올바른 판결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고 판사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판사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재판 과정 등의 이야기로 법조인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으며 판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법원 진로체험에 참여한 3학년 이의진 학생은 “판사는 누구보다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자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어요. 법과 정의의 여신 디케의 저울과 칼을 생각하며 헌법과 법률에 의거해 양심에 따라 재판할 수 있는 판사가 되기 더 열심히 공부할 거에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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