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27일 ‘제2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순천시는 흡연으로 인한 폐해 및 금연분위기 붐 조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몬테소리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을 비롯한 시민 및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순천시보건소에서 출발해 순천대학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이번 금연의 날 행사를 통해 순천대학교 학생 및 시민들의 대상으로 금연상담 및 CO측정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절주·구강·비만·정신건강 상담 및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매년 5월 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금연의 날로 제정, 단 하루만이라도 흡연자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도와 '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다운 청결한 순천, 명품순천을 만들고자 전 시민 및 학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금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금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건강증진과(061-749-6876)로 문의하면 된다흡연으로 인한 폐해 및 금연분위기 붐 조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몬테소리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을 비롯한 시민 및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순천시보건소에서 출발해 순천대학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이번 금연의 날 행사를 통해 순천대학교 학생 및 시민들의 대상으로 금연상담 및 CO측정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절주·구강·비만·정신건강 상담 및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매년 5월 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금연의 날로 제정, 단 하루만이라도 흡연자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도와 '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다운 청결한 순천, 명품순천을 만들고자 전 시민 및 학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금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금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건강증진과(061-749-68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