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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대 패션거리 ‘포착’

신소율,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광고 대형 브로마이드 앞 ‘깜찍샷’!

백두산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4-05-26 09:16:17

[서울타임뉴스] 배우 신소율이 이대 패션거리에서 깜찍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FAMILY ACTORS).

신소율의 이대 패션거리 나들이 사진이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가족액터스)을 통해 공개 됐다.

이날 신소율은 따뜻한 초여름 날씨를 대변 하듯 장신구 없는 하얀 원피스에 흰색 자켓을 덧입고 머리위에 하나로 묶은 헤어 스타일로 가볍고 산뜻한 흡사 요정 같은 모습으로 이대 패션거리에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대형 브로마이드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화장품 매장등을 방문 하며 구경하기도 하면서 여느 젊은 여성들과 다름 없는 소탈한 모습이 포착 됐다.

언제나 밝고 명랑한 모습에 익숙한 팬들은 대형 브로마이드와 함께 한 신소율을 보고 ‘신소율 브로마이드 완전 여신이 따로 없네’, ‘정말 깨알 같다’, ’일상적인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실물 역시 너무 아름답다’, ’브로마이드와 의상이 너무 잘 어울려요’, ‘신소율 이대 요정 같다’ 고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신소율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 연출 임태우,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꿈 많은 배우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엉뚱하고 명랑한 신소율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