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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옥)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다국적 문화 체험을 제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관내 어린이집 1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펼쳤다.
(사진제공=영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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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은 베트남, 필리핀 등의 수도, 국기, 간단한 인사말 등을 배우고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베트남 전통음식(월남쌈 등) 만들기를 체험하며 어린이들이 다문화가족의 문화를 배우고 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옥)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영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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