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창지점 생필품 30세트 기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5-21 14:35:27
[거창=류희철기자]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박제만)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생필품 30세트(900,000원 상당)를 거창군에 지정 기탁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로움에 처해있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경로효친의 뜻을 새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사랑과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고 생필품도 지원했다. 거창군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박제만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싶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져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구인모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거창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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