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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박정도 기자] 춘천시는 관내 교통카드 이용률이 90%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 교통카드 결재수단이 완전히 정착된 것으로 보고있다.
15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2008년 50.2%, 2010년 68.3%, 2012년 79.9%로 매년 큰폭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고 올들어 90%에 가까운 이용률을 들어 이같이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 도입당시 2~3%대와 비교하면 비약적 증가로 대중교통 결재 수단인 교통카드가 완전히 자리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교통카드 이용자는 2013년 150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나 4월의 경우 119만명의 승객 중 105만명이 교통카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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