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조리실습 교실’ 열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5-15 14:00:31
[칠곡=이승근기자] 칠곡군 보건소(소장 김정숙)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교육문화회관 조리 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를 위한 영양만점 간식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

 

 

보건소 영양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아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 할 수 있는 데에 착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교실을 통해 영양교육 효과 및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관리와 편식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쌀, 계란 등 20여 가지 보충식품을 월 2회 제공하고, 월 1회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빈혈 및 성장부진, 영양상태 등의 개선에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수시 접수중이며, 신청은 칠곡군보건소 영양상담실(☎054-979-82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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