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종교·민간단체와 환경정책 토론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5-13 17:53:10

[원주=우정자 기자]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황계영)은 14일 오전 10시30분 청사 회의실에서 강원도와 충북 종교·민간단체 대표 10여명과 ‘종교·민간단체 환경정책 실천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협의회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단체 대표 및 원주YMCA, 강원도 환경보전협회, 청정강원21 실천협의회, 충북 경실련 등 사회‧환경단체의 대표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지역환경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환경 정책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화학물질 안전 등 각종 환경오염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학물질 누출 및 수질오염 예방 신고 협조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된다.

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9.29~10.17)를 홍보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환경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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