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다중이용업소 가입률 발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3-11 09:29:39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 도입 1년을 맞아 그간의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실질적인 가입률이 100%에 달했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이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의 2에 따라 화재(폭발)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임.

지난해 세종시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운영실적을 보면 가입대상 331개소 중 267개소(지난해 12월 31일 기준)가 가입했으며, 미가입 업소(64개소)는 휴게음식점 등 5개 업종 중 영업장 바닥면적의 합계가 150㎡ 미만인 가입 유예 업소로서 실질적인 가입률은 100%이다.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등 5개 업종.

내년까지 가입이 유예된 64개소 중에는 27개소(42.1%)가 화재배생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이창섭 세종소방본부장은 “화재배생책임보험 전산망 구축 등 편리성을 확보한 가운데 제도 홍보를 위해 일선 소방본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지도에 기인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내년 8월 22일까지 가입유예된 150㎡ 미만의 5개 업종에 대해서도 올해 내에 화재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