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0일부터 28일까지 원산지 위반등 집중단속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6-07 12:49:44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여름 식중독 예방과 부정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여름철 다소비 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 등 습기가 많은 여름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냉면·도시락·패스트푸드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벌인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무허가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여부, 영업자·종업원 건강검진 실시 여부 및 관련서류 보관 실태 등이다.

이번 단속에는 특사경 4명, 보건위생담당 1명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다.

권영윤 감사관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고 부정불량 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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