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화합 3위
23∼26일 경북서 첫 출전 불구 쾌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5-26 22:35: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 선수단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화합 3위를 차지했다.

*생활체육대축전은 동호인의 행사로 순위에 ‘종합’ 대신 ‘화합’이라는 용어를 씀.



세종시는 축구‧육상‧배드민턴 등 정식종목 20개, 시범종목 1개 등 총 21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500명이 참가해 게이트볼(남자부), 육상(5㎞), 낚시(일반부), 등산(46~50세 남자부), 등산(46~50세 여자부)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육상(100m), 등산(56~60세), 태권도(핀급), 태권도(반탐급) 등 2위, 육상(200m), 탁구(남자 40대), 탁구(남자 50대), 탁구(여자 30대), 생활체조, 궁도(노년부), 궁도(여자부) 등 3위를 차지해 16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다.

오영철 세종시생활체육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가 첫 출전해 화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세종시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인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어르신대회와 통합 개최된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미국·중국·일본·호주 등의 해외동포 선수단과 한일 교류전을 위해 일본 선수단까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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