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15 20:23:31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5일 청와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이충재 현 차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충재 행복청장 내정자는 1955년 경기 연천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및 부동산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행복청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그간 건설부, 국토해양부에서 부동산산업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하면서 개성공단과 혁신도시, 동서남해안권 개발, 보금자리주택 등 도시건설과 주요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국토개발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2011년 말 부터는 행복청 차장으로 재직하면서 행복도시의 도시계획과 건설을 지휘하면서 정부기관 입주, 광역도로 건설, 공공건축물 건립, 대학․병원․언론사 등 행복도시의 조기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등에 힘을 쏟았다. 특히 행복도시에 새로 입주하는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입주자 대표들과 접촉하면서 주민지원을 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충재 청장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평소의 신조로 삼고 노력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있다. 7급공채 출신으로 차관급에 오르는 입지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부인 허정윤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