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강진타임뉴스=임종문 기자] 강진군이 『꿈이 있는 숲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 “숲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이자 자연을 배우는 학습장이다”며“실내에서만 활동하던 아이들이 숲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창의적이며 호기심 넘치는 강진의 인재들로 자라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유아 숲 체험에 관내어린이집 12개소 470여명이 참가하여 학부모와 원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