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강진타임뉴스=임종문 기자] 행복25시!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20일 강진군 군동면 화방마을을 찾았다.
희망을 전하기 위해 모인 17개 기관·단체 66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전기, 수도, 보일러, 이미용, 발마사지, 가스점검 등 전문분야 자원봉사를 포함해 20개 분야별 자원봉사를 펼쳤다.
화장실과 현관문 수리 서비스를 받은 윤삼환(76세)할아버지는“작년 12월에 화장실이 고장나 상수도 물이 100톤 가까이 누수 됐다는 말에 놀래부렀단 말이오. 그래서 화장실 물도 잠가버리고 재래식 화장실만 사용했제.”하며 그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독거노인 최순단(75세) 할머니 댁에는 어두운 안방과 외부 수돗가에 새로 전구를 달고 창고에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 콘센트를 설치했으며 오랫동안 도배를 하지 못해 지저분한 안방에 깨끗하게 도배를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