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코레일 S-트레인 연계 관광상품 개발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2-10 15:45:20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7일 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시는 코레일과 S-트레인 연계 관광 상품 개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순천만정원’ 개장에 앞서 시청 직원들이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S-트레인 출발지인 서대전역과 부산역에서 순천역까지 직접 탑승, 총15건의 제안 및 개선안 발굴에 따라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코레일 직원 및 시 관계 공무원 10명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주요 발굴내용으로는 순천만정원과 연계한 할인상품 개발과,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열차 운영 등 다양한 개선안 등이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얻어진 실현 가능한 관광시책은 2월 중에 코레일과 순천시가 M0U를 통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역과 서대전역에서 각각 출발하는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의 중간기착지인 순천역은 이번 연계 관광 상품개발로 중부권과 부산권 관광객 유인에 큰 성과를 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관광객의 입장에서 사전체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바탕으로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며, S트레인 하면 순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된 지역 관광 상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