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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백운산을 비롯해 광양시 중마·광양읍 시가지, 광양만 등 시의 동서남북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구봉산 전망대 및 봉수대」가 설치 준공됐다.
구봉산 전망대에는 광양만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망원경을 설치하였으며, 봉수대는 역사성을 고려하여 희양(晞陽)에서 광양(光陽)이란 지명을 최초로 칭하게 된 940년(고려 태조 23년)을 의미하여 봉수대 높이를 940㎝로 건립했다.
광양시 구봉산 전망대 및 봉수대 |
특히, 봉수대(烽燧臺)는 세계 유일한 철(鐵)아트 디지털(Digital)로 광양을 상징하는 빛(光), 철(鐵), 꽃(梅花), 항만(港灣) 등을 소재 활용하여 매화꽃으로 개화하는 꽃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봉화(烽火)의 이미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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