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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11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정부가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목표로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광양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안전문화운동 광양시협의회는 이성웅 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시장,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으로 하는 당연직 위원(4명)과 33개 시민단체 대표 및 유관기관의 장으로 하는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출범한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로 나눠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안전수칙, 안전의식 등 분과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천과제를 발굴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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