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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에 여름철새 백로가 장관을 이뤄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순천만 갈대밭 230여만㎡에 여름 철새인 ‘백로’, ‘왜가리’, ‘해오라기’, ‘개개비’ 등 60여 종의 여름 철새와 생물들이 ‘포란’과 ‘부화’ ‘생육’의 생태고리를 아름답게 펼쳐가고 있다.
순천만 인접 10㎞ 안에 백로 번식지는 학동마을을 포함하여 모두 세 곳으로 3,5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만 주변 학동마을 백로(사진제공=순천시) |
대대동 학동마을 대숲에는 최근 500여 마리의 백로들이 새끼를 낳아 기르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순천만 갈대밭과 섬, 인근 숲에서는 왜가리, 저어새, 꾀꼬리, 제비 등 60여종의 여름 철새들이 번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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