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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기획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3개월간 최근 3년간 공장 신·증설 경험이 있는 4,000개 제조업체를 선정하여, 신·증설 사례가 25건 이상인 비수도권 지자체(100개)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행정 서비스에 대한 투자기업의 만족도 평가이다.
특히, 바이오·식품기업 특화산업단지로 조성·분양 중에 있는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활성화 및 입주기업 편의를 위한 분양가 인하 추진, 산업시설용지 단계별 준공, 창업보육센터 유치 등에서 타 시·군과 차별화 되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 군민의 노력이 점차 결실을 얻고 있다는 결과이며, 바이오식품산업단지·장흥 농공단지 조성, 장평 농공단지 확장 등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전남 중남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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