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농어촌 뉴타운 ‘장성드림빌’ 귀농귀촌 사업의 귀감
쾌적한 전원 주거환경, 사통팔달 교통,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 등 매력적인 요소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6-16 20:37:48

장성군이 농어촌 뉴타운 시범사업에서 분양과 입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국가차원의 귀농귀촌 사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는 21일,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차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양수 장성군수, 인근 지자체장 등 주요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뉴타운 ‘장성드림빌’ 입주식을 개최한다.



장성드림빌은 귀농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드림(Dream)”과 마을(Village)을 뜻하는 “빌”의 합성어로 젊은 인력의 귀농을 위해 삼서면 유평리에 168,818㎡의 부지에 200호가 조성됐다. 행사는 마을표지석 제막식과 함께 박수량 선생의 백비 참배, 농업인들의 화합 및 정주의욕 고취를 위한 입주민 자체 한마음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2010년 초,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2011년 4월에 임대 및 분양 입주계약을 모두 끝마친 만큼 귀농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는 장성군의 농어촌 뉴타운 사업성공에 대한 높은 열의와 쾌적한 전원 주거환경, 사통팔달 교통,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 등 매력적인 요소로 꼽혔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군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새내기 영농체험 등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귀농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키 위해 입주민 생활민원 지원 T/F팀을 구성, 뉴타운 입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귀농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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