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고장 담양에 ‘KBS 전국노래자랑’
3월 13일까지 참가희망자 모집, 3월 24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녹화 진행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2-28 09:29:28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에서 오랜 기간동안 국민들과 함께하며 희망을 노래한 국민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담양군은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전국민의 노래장기자랑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담양군편이 오는 3월 24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12개 읍․면사무소와 군청 문화체육과를 통해 참가희망자 모집.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19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통해 노래실력과 장기를 심사, 본선무대에 진출할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

3월 24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될 방송녹화일에는 명MC 송해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경연과 함께 김연자를 비롯 최유나, 김용림, 김민규, 김성태 등 초청가수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이 지난 2007년 담양 추성경기장에서 열린 지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노래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소질과 끼를 가진 군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은 3월 19일 예심과 24일 방송녹화를 거쳐 오는 4월 15일경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