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 꿈 미래로! 목포의 빛 세계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0 22:56:21

[목포=타임뉴스]2011 목포해양문화축제가 「해양의 꿈 미래로! 목포의 빛 세계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 29(금)부터 8. 2(화)까지 5일간 목포 평화광장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밤을 배경삼아 다채롭고 현란한 빛의 조명을 받은 각양각색의 해양문화 콘텐츠를 실은 배들의 퍼레이드와 공연, 세계 최초의 해양음악분수인 ‘춤추는 바다분수’가 축제기간 매일 밤 연출된다.

평화광장에서 펼쳐질 스페셜 프로그램은 해상카니발과 바다 불꽃쇼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7월 29일 축제 첫날(금)과 7월 30일 둘째 날(토)에 펼쳐질 해상카니발과 바다분수 불꽃쇼.

목포시는 해상카니발과 바다분수 불꽃쇼 등을 통해 축제 컨셉에 맞게 장식된 선박 위에서 여름밤을 배경삼아 바다 위에서 여러 장르의 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8월 2일 폐막식에서는 첨단 멀티미디어 장치인 워터 스크린 레이져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국내 최고의 ‘멀티미디어 바다분수 불꽃쇼’가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하나의 축제장인 항구도시 목포를 상징하는 삼학도에서도 각종 스페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수해양 전통문화공연과 목포시립교향악단의 ‘남진 스페셜’, ‘비보이 페스티벌’, ‘MBC 바다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평화광장과 삼학도의 각 행사장에는 LED를 활용한 영상시스템을 구축, 같은 시간에 펼쳐지는 다른 행사장의 프로그램을 이원 중계하여 한 곳에서 양쪽 축제장 행사를 시청할 수 있게 구성하여 더욱 여유롭고 풍요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한다.

이외에도 목포 시민들의 참여마당인 동 대항 시민 노 젓기 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며, 축제기간 전국 윈드서핑 대회, 범선․요트 승선 항해체험 등 매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목포 해양문화축제에서 여름날의 풍성하고 값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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