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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 Maestro 진윤일이 이끄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이 2011년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를 오는 27일 19:30에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 공연장에서 연다.(음악회 주제"Dance"舞)
이번 음악회는 시립교향악단이 2011년을 밝고 활기차게 열고자 하는 힘찬 의지와 올해의 목표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주제를 선정하였다.
첫 곡은 Offenbach의 '천국과 지옥'서곡으로 명랑하면서도 화려한 색채로 신년음악회의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두 번째 곡은 Gershwin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주선율을 모아 만든'포기와 베스 환상곡'과 Tchaikovsky'왈츠-스케르쪼'를 바이올리니스트 Johann Ko가 연주한다.
그는 현재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중앙 영재 음악학교와 모스크바 이빨리토프-이바노프 음악대학에 재직 중이며 모스크바 국제 음악콩쿨, 소피아 국제 음악콩쿨에서 1등과 비르투오소연주상인 '바스코 아바에프'상을 수상했으며, 러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어서 박범훈의'창부타령을 주제로 한 피리협주곡'이 신년음악회의 흥을 더욱 돋구어 줄 것이며, 마지막 곡으로 Borodin의 오페라'Prince Igor'中'폴로비치안의 춤'으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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