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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 목포시에 지난해 말부터 쏟아진 폭설이 새해벽두까지 이어짐에 따라 시내 곳곳에 교통 체증이 발생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속화됨에 따라, 목포시 지역자율방재단 120명과 의용소방대 70명, 동 자생조직1,200여명 및 건설기계연합회 목포지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원되어 목포시내 주요 간선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건설기계연합회 회원 30여명은 각종 중장비 31대를 동원하여 시내 주요간선도로에 결빙되어 있는 구간을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함에 따라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자율방재단 양점용 단장은 이렇게 많은 폭설이 내릴 때는 목포시민들이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내 집앞, 내 점포 앞은 내가 치운다는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다.
이들은 5일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오늘 다하지 못한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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