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목포=타임뉴스]
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시 죽교동소재 서남장애어린이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불편한 장애우들에게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닉부이치치" "아버지와 아들" 동영상을 상영하였고, 컴퓨터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는 등 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였다.
하태옥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이 더욱 커진 시기다"며 "우리 경찰은 장애어린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와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매년 서남장애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소망장애인복지원, 아동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나누는 삶을 실천해오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