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권 개발을 위한 지역발전위원장 순천만 방문
남해안 선벨트 중심,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지역으로 손색 없다고 밝혀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8-16 14:49:19

남해안 선벨트의 핵심권역인 남중권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에서 8월 13일 순천만을 방문했다.


최상철 위원장은 국내 유일하게 온전한 연안습지로 보전된 순천만에 감탄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가장 모범 지역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보전과 브랜드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 보전의 과정과 성공 사례를 언급하고 순천만 효율적 보전과 도심 버퍼기능을 하게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소개하는 한편,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발전위원회 차원에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최상철 위원장은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하고 도울일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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