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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물놀이 특별안전 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주암면 광천 수중보 등 7개소에 1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 물놀이객 안전계도 및 예찰활동, 안전시설물 관리실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요원 미배치 지역은 인근마을 이장 및 안전모니터 요원이 감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물놀이 취약 지역인 동천, 주암, 광천수중보, 상사 이사천 주변 등 11개소를 사전 점검하여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수영금지 현수막 등 안전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15일 물놀이 안전요원에 대한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시 인공 호흡 등 응급 조치를 취하고 119 구조대에 신속히 연락할 것과 물놀이 예방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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