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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옥외광고업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일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정기 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남도와 전남옥외광고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옥외광고업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기 교육으로 관내 120여 개의 광고업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정부의 옥외광고물 정책 방향과 각종 시책에 대한 설명, 옥외광고물 관계 법령,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한 광고인의 의식 변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고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시책을 개발 추진할 예정이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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