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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장흥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주제를 ‘그린 건강, 인간중심 헬츠케어’로 정하고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통합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전남도는 6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간 장흥 천관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세부행사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차의과학대학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주제를 ‘그린 건강, 인간중심 헬츠케어’로 선정하고 전시․체험․학술행사에 대한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통합의학박람회는 서양의학, 동양의학, 전통의학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연출하고 천관산을 배경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해 관람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는 2007년 보완통합의학 국제회의와 2008년 보완통합의학 pre-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0월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통합의학의 저변확대는 물론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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